소프롤로지1 [책소개] 몸을 씁니다 / 플로랑스 비나이 지음 프랑스에서 온 심리치유 운동법 소프롤로지 121 ‘멈추고, 관찰하고, 호흡하라!’ 마음이 아플 땐, 심리 상담을 받고 마음을 고쳐야 해! 라는 내 생각이 편협했다고 깨닫게 되었어요. 사실 몸과 마음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잖아요. 몸이 오래 아프면 마음도 우울해지고 슬퍼지고, 마음이 아플 땐 두통이나, 알수없는 신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해요.‘마음이 울지 못하면 몸이 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에 마음에 병이 생기면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감정이나 욕구가 억압되고 출구를 찾지 못하면 그것은 신체적 출구를 찾아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 하기 때문이다. -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김혜남,박종석 지음) 중에서 그런데 치료할 때는 왜 두가지를 함께.. 2020.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