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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구한 라이프보트 / 미치 엘봄 오랜만에 소설을 빌렸어요 최근 읽은 ‘양들의 침묵’이 너무 재밌어서 다시 소설을 찾기 시작했죠 뒷면에 추천글이 좋길래 빌렸는데 초반엔 좀 뻔해 보이는 스토리 별 진전 없는 진행속도 때문에 별론가 했어요 또 ‘신’이 등장해서 소설가 마음대로 신의 입장을 얘기한다던가 처음엔 완강히 거부하지만 결국 신에게 마음을 여는 사람들 뭐 이런 뻔한게 싫었기 때문에 읽지 말까 했는데 그냥 또 읽다보니 읽히는건 또 술술 읽혀서 일단 봤습니다 중반부를 지날 수록 몰입이 되더니 끝부분에 가서는 너무 재밌더라구요 덮고나서는 여운이 남는 책이었어요 의외의 반전이 있었구요 주인공이랑 주인공 엄마가 너무 불쌍했어요 예측할 수도 없고 공평하지도 않은게 인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략 스토리는 부자들의 요트가 난파되고 구명보트에 탄 사.. 2023. 11. 11.
[책소개] 인생을 두 번 사는 사람들_SECOND LIFE 인생은 60부터, 그저 위로의 덕담이 아니라 실제로 60부터 새로운 인생을 도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책을 읽다보면 '나이가 많아서요..' 라는 변명은 꺼낼 수 가 없게 되더라구요, 김칠두님은 늦은 나이에 모델에 도전해서 제 2의 삶을 시작했어요. 젊은 시절부터 패션에 대한 열정이 있었지만, 가난한 생활환경에 먹고 살기 바빠 자연스레 접을 수 밖에 없는 꿈이었죠. 하지만 딸이 자신의 알바비 120만원으로 아빠의 모델학원을 등록해 주는 열정에 용기를 냈어요.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데뷔에 성공하고 시니어 모델의 길을 걷고 있죠. 런웨이를 걷는 당당한 김칠두님의 워킹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굳이 60이 아니라도, 비교적 매우 늦은 나이에 혹은 안정적인 생활을 내려놓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는.. 2022. 10. 7.
2022 보세사 시험일정 공지! 올해 보세사 시험 계획하시는 분있다면 참고하셔요! 시험 접수: 4/11(월) - 22(금) 시험 시행일: 7/2(토) 10:00-12:15 합격자 발표: 8/11(목) 시험지역은 서울과 부산 중 택하실 수 있습니다 응시료는 6만원 입니다 시험과목은 총 5과목으로, 각 25문항 100점 만점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입니다! 응시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세한 시험 시행 계획을 한국관세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cla.kr/Jsource/Jboard/content.asp?ji_num=1&jb_sort=00001&jb_idx=23930&jb_ref=23930&screen_width=834 한국관세물류협회 www.kcla.kr 보세사는 관세청에서 .. 2022. 4. 1.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견디는 힘 / 하하키기 호세이 지음 이 책은 2018년도에 출판된 일본 작가 하하키기 호세이의 책이에요.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이네요. 하하키기는 4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이자 일본 유수의 여러 문학상을 휩쓴 소설가입니다. 검색하니 장기농장, 폐쇄병동 등 소설이 나오는데, 읽어보지는 않아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네용.. 은 제목에서 보다시피 견디는 힘에 대해 이야기해요. 우리는 살다보면 당장 답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문제에 직면하기도 하는데요, 이 불확실성을 이기는 비밀이 바로 '소극적 수용력'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소극적 수용력'이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을 견디는 능력' '소극적 수용력'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적용되요.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괜찮아! 별일 아니야! 털어버려' .. 2022. 3. 18.
[책리뷰]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전홍진 지음 저는 이 책을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었어요. 인기가 많아 당장 빌릴 수 없었고, 예약해서 기다렸다가 빌렸답니다. 그만큼 저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예민하다고 느끼고 도움을 얻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예민하다고 하면, 화를 잘 내거나 쉽게 서운해하는 사람을 떠올릴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타입이라기 보다는 소리나 냄새에 예민하고, 다른 사람들의 표정이나 말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입니다. 저는 스스로 이런 제가 꽤 예민하다고 생각했어요. '좀 무디고 둥글둥글하게 생활한다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텐데..' 하고 스스로를 탓한 적도 있어요. 책에서는 이런 예민한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해주고 위로해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실 예민함을 잘 다루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오히려 사회적 성공.. 2022. 1. 31.
2021년 29회 원산지관리사 시험 후기 (인강, 느낀점, 가답안 등)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29회 원산지 관리사 시험을 봤어요! 혹시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분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겨 봅니다. 저는 무역/국제물류 쪽으로 이직을 희망하면서 국제 무역사, 무역영어 등 취득을 했는데요, 뭔가 취직에 좀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찾게 되었슴다. 당시 보세사는 접수를 놓쳤고, 남은 원산지관리사로 준비하게 되었습죠.. (참고로 보세사는 접수가 4월이고 시험이 7월입니다.) 시험을 마친 지금, 결과적으로 취업상 메리트나 실무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떠나, 값진 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 희미해져 가는 관세법이나 무역 관련 지식을 나름 다시 떠올리구요, 대충 알던 FTA에 대해서도 나름 자세히 알게 되었고, 품목분류표도 알게된거 같아서 보람있었어요. 자격증 준비 아니었으면 .. 2021. 8. 23.
아침형 VS 저녁형 인간 뭐가 더 좋을까 / 책 2권 소개 최근에 사이토 다카시의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전형적 할머니 스타일의 아침형 인간으로써, 저녁형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어요. 저녁형 인간들은 게으르다거나 생활의 규모가 없다고 비판 받기 일쑤입니다. 저도 그런 편견이 있었기에, 이 책은 뭔가 야행성 사람들의 변명 같았어요. 저자는 자신이 늦은 밤 시간을 훌륭하게 생산적으로 보내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깊게 생각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등 말이죠. (늦은 밤 시간의 장점은 꽤 타당합니다!) 책의 말미로 갈수록 깨달은 것은 야행성이 굳이 고쳐져야 할 나쁜 습관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건강상으로는 더 낫다고 장담할 순 없지만, 적어도 '생산성'에 관해서는 아침형이던 저녁형이던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늦은 밤이라도, 방해.. 2021. 4. 21.
[책 추천]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 1분 루틴 / 오히라 노부타카 (작심삼일 당신을 위한 책)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새해에 세운 계획들은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일주일에 3번 운동가기, 설탕 줄이기, 영어공부하기 등등 1월 초만 해도 잘 실천했지만 지금은 야심차게 세운 계획들이 일과 생활에 밀려 흐지부지 되기 쉬운 시점같아요.ㅠㅠ 혹시 이렇게 무너진 다짐에 실망하고 계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 추천드려요.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고, 올 연말에는 뿌듯하게 한해를 정산할 수 있을 거에요. 이 방법은 무려 1만 2천명의 습관을 바꿔준 목표 실현법이라고 합니다. 바로, 책 입니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게 있을까요? 첫째 '작고 간단한 행동을 잘 반복한다'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거나 다짐할 때 큰 변화를 빠르게 원하죠. 그래서 작게 시작하기 보다,.. 2021. 1. 25.
[책 소개]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 제니스 캐플런 나는 '고맙습니다. 나는 진실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단 하루도 없다 - 오프라 윈프리 작가인 저자는 1년 동안 감사 하려고 노력하면서 깨달은 바를 책으로 냈습니다. 이 에는 감사가 어떻게 개인의 삶을 바꾸고, 나아가 우리가 속한 공동체, 사회에도 변화를 미치는지 소개합니다. 감사란 무엇? 감사란 어떤 대상과 사건을 바라보는 태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같은 사건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책에서 우울한 왕자 햄릿이 자신의 옛 친구 로젠크랜츠와 길덴스텐을 만나 자신의 궁전이 감옥이라고 말하는 데요, 친구들은 이 말을 듣고 놀랍니다. 자신들에게는 궁전이 그야말로 멋지게 보였기 때문이죠.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 주위 환경은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궁전이 .. 2021. 1. 6.